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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미우새 가족사 박새롬 아버지

스타라치 2019. 1. 20. 22:15

 

 

전진 미우새 가족사 박새롬 아버지

 

 

신화 전진이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어요. 전진은 오늘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신화의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어요. 녹화 날 신화 전진이 등장하자 미우새 어머님들은 격한 호응으로 전진을 반겼어요. 미우새 어머님들의 전진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진은 미우새에 출연하여 유독 어머님들 중 한 분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알고 보니 전진의 돌아가신 할머니와 꼭 닮은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이에요. 이에 전진은 미우새를 보면서 펑펑 울었다고 밝혔어요.

 

 

신화 전진 나이는 40세에요. 본명은 박충재에요. 

 

 

신화 전진은 미우새에서 가정사를 고백했어요. 전진은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살았다고 해요. 어머니가 안 계셔서 할머니가 전진을 키웠다고 해요. 전진의 할머니는 손자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모유를 주었는데 진짜 모유가 나왔다고 해요. 전진의 할머니는 돌아가신지 2년 정도 됐다고 해요. 전진에게 할머니는 엄마이지 할머니였기에 두 사람을 동시에 잃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해요.

 

 

전진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에는 세상이 무너진 거 같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해요. 전진은 나중에 새엄마가 자신을 많이 아껴주었고 친어머니를 찾아 주었다고 해요. 24살 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어머니를 봤다고 해요.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문이 열리는데 엄마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해요.

 

 

전진은 친어머니의 초등학생 아들이 자신처럼 힘들어할까봐 일부러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어요. 전진은 그 아들이 성인이 돼어 자신을 받아주면 다시 연락할 수 있지만 자신이 너무 힘들었기에 그 동생이 힘든게 싫다고 밝혔어요.

 

 

전진은 박수홍의 어머니와 자신의 할머니가 많이 닮았다고 말했어요. 미우새는 재밌는 프로그램인데 미우새를 볼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전진 박새롬은 신화 전진의 이복여동생이에요. 현재 전진 어머니의 딸이라고 해요. 현재 신화 전진의 어머니는 전진에게 세번째 어머니라고 해요. 현재 어머니는 전진에게 무척이나 잘 대해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전진 또한 고마움 마움으로 이복동생 박새롬에게 잘해준다고 예전에 전진이 가족사를 통해 밝힌 적이 있어요.

 

 

전진의 아버지는 찰리박이에요. 찰리박은 가수이자 작사가이며 색소폰 연주자 겸 뮤지컬 배우에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찰리박은 댄스 팝 음악 그룹 신화의 보컬리스트 겸 래퍼인 전진의 아버지에요.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첫 데뷔했어요. 찰리박의 본명은 박영철이에요. 찰리박은 1955년 3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에요. 현재 아들 전진과 딸 박새롬 양이 있어요.

 

 

신화 전진의 가족사는 미우새를 통해 방송되었어요. 전진은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전진은 가족사를 잘 극복하고 멋있는 가수로 거듭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