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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막말

스타라치 2018. 11. 13. 19:55

 

 

이언주 의원 막말이 화제입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고 경고한 자유한국당 이언주 의원이 저는 반문입니다만 손 대표께서는 반문이냐, 친문이냐고 응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당에서 알아서 조치를 취할건 취하고, 조사할 건 조사하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한규 대표는 정치데스크에 출연하여 대표님이 이언주 의원을 향해서 공개적으로 경고를 하셨습니다.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언주 의원은 동의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손학규 대표를 폐쇄적이라고 하는 등 말을 안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이에 대하여 이언주 의원이 당원으로서 일탈된 행위 당원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이언주 의원이 뭐라고 했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 다시 말대꾸를 하겠느냐, 싸우겠느냐. 당에서 알아서 조치를 취할 건 취하고, 조사할 건 조사하고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한귝 대표는 제가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얘기를 한 것은 이언주 의원이 당원으로서 일탈된 행위, 당원으로서 문제가 된 발언, 이런 것에 대해서 경고를 한 것이라며 제가 이언주 의원이 뭐라고 했다고 거기에 말대꾸 하겠느냐고 하였습니다.

 

앞서 이언주 의원은 9일 자유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 강연에 참석해 한국당에 새로운 흐름, 동력이 시작되면 함께할 수도 있다고 말해 손학규 대표로부터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는 공개 경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