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스웨덴 뮤지션 라쎄 린드(Lasse Lindh)가 '도깨비' OST에 합류한다. 라쎄 린드의 '허쉬(Hush)'는 주인공 도깨비 '김신'과 '지은탁'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와 쓸쓸함이 묻어나는 라쎄 린드의 목소리가 드라마 전반적인 느낌을 한층 잘 표현하고 있다. 'Hush'는 '도깨비'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SBS '질투의 화신', tvN '기억',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김희진이 함께 작업했고,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풍선껌' 등의 OST에 참여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라쎄 린드가 가창에 참여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sse Lindh Hush 노래듣기/반복재..
발칙한 어쿠스틱 남성 듀오 십센치(10cm)가 '도깨비' OST에 합류한다. 십센치의 '내 눈에만 보여'는 권정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와 윤철종의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이 눈에 아른거리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주 방영된 2회 초반 도깨비와(공유 분)와 지은탁(김고은 분)이 캐나다로 순간 이동해 케미를 뽐냈던 장면에 삽입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OST 문의 폭주하는 등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미 첫 번째 OST로 공개된 엑소 찬열과 펀치가 부른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도 국내 일부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십센치가 참여한 OST Part 2도 이와 같은 흥행을 이어갈 ..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 하늘의 "별"에 비유했습니다. 그 대상은 가족일 수도, 친구일 수도, 연인일 수도, 키우던 고양이일 수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모든 지나간 시간들일 수도... 내 눈에 꼭 보이지 않아도, 행여 다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란 믿음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헤이즈- [헤이즈 저 별 노래듣기/반복재생/자동재생] [헤이즈 저 별 앨범정보] 아티스트 헤이즈 발매일 2016. 12. 05. 앨범종류 디지털싱글/1CD 음악장르 가요>알앤비/어반 기획사 CJ E&M 유통사 CJ E&M MUSIC [헤이즈 저 별 가사]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지금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아니 날 피해..
‘행복했던 기억 하나로만 버텨왔던 날은 쉽게도 무너지네요’ 웃는 얼굴로 울게 되는 노래, 브로콜리너마저 [잊어버리고 싶어요] 기억은 이상합니다. 꼭 기억하고 싶은 일들은 왜 그렇게 헷갈리거나 흐려질까요. 잊어버리고 싶은 일은 그렇게도 불쑥 불쑥 사람을 힘들게 하는데 말입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하나 스스로를 다독여봐도, 어떤 물건은 어떤 일은 어떤 사람은 자꾸만 지금을 방해하고 시간을 그때의 언젠가로 되돌려버리지요. 잊어버리고 싶다는 말은 잊을 수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쉽게 잊을 수 있었으면 그렇게 괴롭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생각을 않고 덮어둔다고 될 일도 아니고 꺼내서 들여다 본다고 답이 나오는 일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툭툭 털어버릴 수 있는 날이 모두에게 찾아..
‘MADE SERIES’ 의 마침표이자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대미의 장식, ‘MADE’ 정규 앨범 2015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4개월간 연달아 선보인 ‘MADE SERIES’는 단순한 싱글 발표를 넘어, 빅뱅의 존재감 확인은 물론이며 최초, 최다, 최고의 기록들을 세운 프로젝트였다. 정규 앨범으로서는 8년 만에 나오는 이번 앨범은 ‘MADE SERIES’ 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마침표이기도 하지만, 빅뱅의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앨범이기도 하다. MADE 정규앨범에는 ’MADE SERIES’를 통해 발표되었던 8곡과 더불어 총 3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곡은 빅뱅 멤버들의 참여는 물론, 빅뱅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YG 메인 프로듀서 TEDDY, CHOICE37 등과 더불..
엑소 찬열X펀치, '도깨비' OST 대망의 첫 주자로 나선다! -명품 배우, 명품 제작진에 이어 명품 OST 라인업의 첫 발걸음!!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Punch)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도깨비'를 위해 나선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의 첫 번째 OST 'Stay With Me'는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향후 드라마 곳곳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찬열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말하는 듯이 부르는 보컬과 랩이 펀치의 애절하고 아련한 보컬과 어우러지..
'감성 음원 깡패' 크러쉬(Crush)가 '도깨비' OST에 합류하며 '도깨비' OST 신드롬을 이어간다. 크러쉬가 참여한 '뷰티풀(Beautiful)'은 차분하게 흘러가는 피아노 라인 위에 얹혀진 희망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크러쉬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가사가 곡의 아련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Beautiful'은 드라마 1회부터 매 회 빠지지 않고 삽입되며 극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OST 출시 문의가 가장 컸던 곡이다. 특히, 3회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우산을 씌우며 작별..
'감미로운 보이스'의 에디킴이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에 참여하며 '도깨비' OST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디킴이 참여한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는 표현에 서툰 남자친구가 사소한 것들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친구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캐치한 멜로디의 조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달콤한 전자피아노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곡의 달달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백아연의 '쏘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김원과 그룹 옴므(HOMME)의 창민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기분 좋은 러브송을 탄생시켰다. [에디킴 이쁘다니까 노래듣기/반복재생/자동재생] [에디킴 이쁘다니까..
'독보적인 감성'의 샘김이 도깨비 OST Part 6 'Who Are You'에 참여하며‘도깨비’ OST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공개된 샘김의 '후아유(Who Are You)'는 극 중 주인공인 김신(공유 분)의 테마송으로, 애닲은 운명적인 사랑 앞에 서있는 한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마음을 울린다. '도깨비'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작곡가 박진호가 드라마 대본을 받고 가장 먼저 작업한 곡으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섬세한 감성을 지닌 샘김의 쓸쓸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하며, 드라마 5회의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샘김 Who are you 노래듣기/자동재생/반복재생]..
‘MADE SERIES’ 의 마침표이자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대미의 장식, ‘MADE’ 정규 앨범 2015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4개월간 연달아 선보인 ‘MADE SERIES’는 단순한 싱글 발표를 넘어, 빅뱅의 존재감 확인은 물론이며 최초, 최다, 최고의 기록들을 세운 프로젝트였다. 정규 앨범으로서는 8년 만에 나오는 이번 앨범은 ‘MADE SERIES’ 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마침표이기도 하지만, 빅뱅의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앨범이기도 하다. MADE 정규앨범에는 ’MADE SERIES’를 통해 발표되었던 8곡과 더불어 총 3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곡은 빅뱅 멤버들의 참여는 물론, 빅뱅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YG 메인 프로듀서 TEDDY, CHOICE37 등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