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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Cream 1st Single [042]

Young Cream이 첫 솔로로 선보이는 싱글 [042]
이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새롭게 다가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번 첫 번째 싱글은 앞으로 나오게 될 행보의 시작점으로서 Young Cream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 뮤직비디오 디렉팅까지 프로듀서 이형민과 함께 제작하여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몽환적인 신스 패드 위에 대전행 기차 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포함한 ‘042가 내 Number’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자신의 고향인 대전의 지역 번호를 제목으로 정함으로써 현재까지의 삶과 고향에 대한 향수를 노래하는 Young Cream에게 그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전적인 곡이다.


이번 곡 [042]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Young Cream만의 음악을 앞으로 보여주기 위한 첫걸음이다.


[Young Cream-042 노래듣기/반복재생/자동재생]



[Young Cream-042 앨범정보]


아티스트 Young Cream

발매일 2017. 01. 09.

앨범종류 디지털싱글/1CD

음악장르 가요>랩/힙합

기획사 BM 엔터테인먼트 

유통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Young Cream-042 가사]


아무도 모르게 과거로 갈래
타임 코스모스 타고
눈을 감아 여행 떠나게
몇 분간만 거기서 살게
지금 나를 느끼니
Tell me something u feel me
그땐 가방을 멘 학생
솔직히 몰랐지 자세히
좋아서 그냥 밤새웠지
내 목소리로 도배된
Cassette 속에 있는
Audiotape 천 원짜리 공책과
MONAMI Pen 썼을 땐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I'll make u rich mom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I'll make u rich mom

그래 시험 보는 날엔
나는 OMR Card
마구 찍어대고
그냥 대충 뒤집어놨어
문젠 전날에 알려줬지만
그러다가 지루해져
시험지 뒷장에 마구 휘갈기던
기억조차 이제 가물가물 한 Rhyme
철과 겁 없이 밤에는 역시
친구의 Exiv 아빠 차까지
사실 수갑도 뒤로 찼어
엄마는 지쳐갔어
미안해 I'm sorry,
Mom I'm sorry

(Buckle up)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I'll make u rich mom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042가 내 Number
I'll make u rich mom

우리 가족들이 살고 있네
지역 번호 기억하고 있네
우리 가족들이 살고 있네
지역 번호 기억하고 있네


[Young Cream-042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