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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일본 분노 화제

스타라치 2018. 11. 14. 13:48

 

 

김장훈이 방탄소년단 관련 논란에 일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김장훈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탄소년단(BTS)과 팬클럼 아미를 향한 글을 올렸습니다. 김장훈은 본문에서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넘어 역사적인 기록과 보편적 상식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써 전세계에 이 글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장훈은 같은 글을 우리말 외에도 영어와 일본어로 작성하였습니다.

 

 

김장훈 일본 분노는 최근 방탄소년단을 향해 일본 극우 세력이 반일 감정을 조장한다며 비난하는 것에 대해 지금 일본에서는 일부 매체의 악의적인 보도와 방송 출연 무산 등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 문제를 방탄소년단이나 한일의 문제가 아닌 올바른 역사관, 상식, 인류애적인 측면으로 이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은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몇 년 전 한국의 광복절에 우리 역사, 해방 코리아, 애국심 등이 영문으로 프린팅 된 광복절 기념의상을 입었습니다. 이일을 트집장아 방탄소년단에 대해 지금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위에서 언급한 일들과 이를 방관하는 일본정부의 태도는 매우 속 좁은 행동이고 자신들의 침략사를 부정하는 과거사를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훈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엄청난 고통을 받았던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에 대해서도 매우 무례한 태도라는 점을 지적하며 일본에 대한 분노를 밝혔습니다.

 

 

특히 김장훈은 식민지 지배라는 것이 어떤 경우에도 정상적이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의 식민지 지배 방식은 서양의 식민지와는 많이 달랐다며 한국을 일본의 침략전쟁인 아시아태평양전쟁의 도구로 삼아 강제징집 강제징용 강제성노예동원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 하얼빈에 주둔했던 731세균부대는 일명 마루타라고 불리우는 살아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던 부대이고, 1940년 이후에만 최소한 3000여명의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몽골인 등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1947년 미 육국 조사관이 도쿄에서 작성한 보고서에는 인간이라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본 731부대의 수많은 잔혹행위가 기록되어 있다고 전하며 김장훈의 일본에 대해 분노하였습니다.

 

 

김장훈은 일본은 가해재였고 아시는 피해자였다며 지금의 현실은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와 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과거 일본에 의한 피해국의 한 청년이 자국의 광복절을 되새긴 것에 대해 가해국인 일본이 그런 태도를 취할 수가 있냐는 것입니다.

 

 

김장훈은 반성과 사죄라는 단어는 일본이라는 나라에만 존재하지 않는 단어인 것이라며 반문하며 일본에 이런 잘못된 행동과 생각에 대하여 분노하였습니다.

 

 

김장훈은 역사문제를 넘어서 인간애와 상식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본 방탄소년단 논란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지민이 입었던 옷에는 원폭투하때의 구름 사진이 있고 일본은 이를 문제시 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조롱이 아니라는 것을 상식적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김장훈은 과거 일본으로부터 짓밟혔던 한국인들조차도 독도나 강제성노예문제등에 앞장서고 있는 자신 조차도 원폭투하로 인해 많은 일본인들이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아마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 아파할 것이다라며 생명은 어떠한 경우에도 소중한 것이다라고 이것이 보편적인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김장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인 상식으로 생각할 때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입은 티셔츠는 조롱이 아님을 알 수 있기에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은 일을 일본은 오직 원폭투하 구름 사진에만 중점을 두고 논란을 야기시키고 비난하고 있다며 일본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장훈은 일본은 이제 방탄소년단에 대해 행하고 있는 억지스럽고 속 좁은 행동을 중단하고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에 대한 혐한들의 행패와 방관을 멈춤으로써 세계를 향한 일본의 진정한 사죄외 첫 발자국을 떼기를 바란다면서 첫 발걸음을 시작으로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과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 나아가 미국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피해국들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훈 일본 분노 배경에는 방탄소년단의 논란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13일 그냥 당분간 오로지 공연에만 집중하며 그저 순리대로 가려니 생각하며 뮤지션으로서만 오롯이 살려고 참고 또 참았는데 도저히 못 참겠다며 방탄소년단 논란에 관한 김장훈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여라가지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김장훈의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잘못된 논란에 대해 일침을 하며 일본의 행동에 대해 분노하는 글을 개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