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지아 둥지탈출3

 

 

박연수 송지아가 둥지탈출 3에 출연하여 솔직한 심겸을 털어놨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는 엄마 박현수와 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출연하여 자신들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박연수는 지욱이의 학교 준비물을 위해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총을 만들기 위해 장식품 나무에 과도까지 사용하며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박연수는 이에 매우 속상해하였고, 송지욱은 이런 엄마를 위로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연수는 지욱이의 학교친구들이 부러워할만한 새총을 만들어주어 행복해하는 지욱이를 보고 싶어했지만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엄마는 엄마가 해줄 수 있는게 있고 아빠는 아빠가 해줄 수 있는게 있는 것 같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영역이라는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빠의 빈자리를 두배 새배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 되더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연수는 송종국의 아내로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엄마입니다. 축구선수 송종국과는 이혼 후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박연수의 가명은 박잎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