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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 JBJ95 상균
이웃집 찰스에서 JBJ95 상균이 켄타의 착한 성격을 걱정스러워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나왔습니다. 켄타는 1995년 1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의 일본 출신 JBJ95의 멤버입니다.
13일 저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그룹 JBJ95 켄타, 상균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켄타는 평소 다른 사람의 부탁에 걱정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사유리는 일본 문화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노를 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리는 아마 그런 특성 때문에 JBJ95 켄타가 다른 사람의 부탁에 노를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러자 켄타는 사유리의 말이 맞다고 동의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상균은 일본 문화인 이유도 있지만 켄타가 너무 착해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쓰러울 때도 있다며 켄타의 착한 성격 탓에 다른 사람들의 요청을 대부분 거절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