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나혜미 하나식당
배우 최정원과 나혜미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나식당'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하나식당'은 마음까지 채워주는 마법의 공간입니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오키나와 이 곳에서 '하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차립니다. 어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 처럼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삶의 현장을 담은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팍팍해지는 현대사회에서 20, 30 청년들의 삶이 일본가 닮아가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식당'이 아픈 청춘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힐링의 공간이지 않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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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4. 17:46